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한국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경기 전 상황 ==== KT는 윌리엄 쿠에바스가 4일 휴식 후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. 이에 맞서는 LG는 최원태를 예고했다. 전날 경기에서 4실책을 범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무리 고우석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공을 던진 LG는 고우석을 오늘도 기용하기에는 불안한 점이 많고, 대신 베테랑 구원투수인 김진성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인다. 또한 어제 경기에서 눈부신 호수비도 여러 차례 있었으나 실책을 무려 4개나 기록했는데 실책은 큰 경기에서 분위기를 한번에 상대에게 넘겨주고 투수들의 투구수만 늘리는 최악의 플레이인만큼 수비 보완이 확실히 이루어져야 한다. 또한 최원태를 얻기 위해 최상급 유망주 2명과 1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게 헌납한 것이 과연 우승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인지 오늘의 경기에서 보여줘야 한다. KT는 고영표가 6이닝을 책임져주며 투수진 소모를 줄이는 소득이 있었는데 더구나 승리까지 챙기며 포스트시즌 4연승, 한국시리즈 5연승의 쾌조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. 2차전에는 팀의 1선발 에이스인 쿠에바스가 올라오고 다음날이 이동일이라 경기가 없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. 수원으로 이동하기 전 원정에서 2승을 챙길 수 있다면 앞으로의 경기 운용에서도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.[* 1, 2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이 우승에 실패한 사례는 2007년 및 2013년 2번 뿐인데, 공교롭게도 2번 모두 두산이 그 희생양이었다.]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경기 시작 5시간 전 매진이 확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